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드 맥스: 분노의 도로/줄거리 (문단 편집) == [[부발리니]]들과의 재회 == 어쨌든 일행은 다시 사막으로 접어들고,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풍경 속에서 알몸의 여성이 도와달라는 소리를 들은[* 맥스의 말에 따르면 이건 나약한 여성임을 내세운 함정, 실제로 퓨리오사가 자신의 소속을 밝혔을때 바로 옷을 입고 부족원들을 불렀으며 후일 이 여성이 임모탄과의 병력과 싸우는것을 보면 전투력도 상당한 모양.] 퓨리오사는 소속과 목적을 밝힌 뒤 자신의 고향 사람들과 재회한다.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그들에게서 '''자신들이 지나온 까마귀 울음소리만 들리던 그 흉악한 늪지대가 바로 자신이 가고자 했던 녹색의 땅'''이었다는 진실을 듣고 오열하게 된다. 고향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무슨 이유인지 물이 오염되면서 버려진 것. 이후 전투 트럭에 싣고 온 기름으로 오토바이를 채운 뒤 시타델 반대쪽으로 펼쳐진 소금사막을 횡단할 계획을 세운 퓨리오사 일행과 목적을 달성한 뒤 홀로 떠나려는 맥스는 서로 헤어지게 되지만, 급작스레 과거의 트라우마를 잊지못해 조금이라도 잊기위해 퓨리오사 일행과 합류해 "소금사막 건너간다 해도 거기라고 무슨 신천지가 있겠냐? 차라리 젖과 꿀이 흐르고 식물을 재배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이 풍부한 시타델로 돌아가자"며 설득한다. 임모탄 조의 추격대가 늪지대에서 따라잡은 걸 보면 협곡 길을 막아놓은 돌은 다 치웠을 테니 퓨리오사 일행이 그곳을 가로질러 돌파 후 탱크로리를 분리 후 폭발시켜 다시한번 길을 막고 방어 병력이 없는 시타델[* 임모탄은 가장 중요한 자신의 여자들을 털려 앞뒤 생각 안하고 가용한 전투원들과 차량, 물자들을 죄다 끌고 나왔고 무기 농장, 가스 타운에서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. 이러한 상황을 가장 잘 아는 녹스가 '지금 시타델에는 어리거나 다친 워보이들 밖에 없어서 충분히 가능한 작전이다.'라고 인증까지 해준다.][* 물론 이 계획엔 임모탄과 그 세력들이 다시한번 무너진 협곡을 뚫거나 우회해 따라오는걸 처리하는 계획은 없었으나 전투 트럭의 거대한 탱크로리를 폭발시켜버리면 바위 라이더들이 돌을 무너트린 것보다 훨씬 큰 규모로 무너질테고, 그들이 바위 라이더들에게 털리는 사이 단 며칠이라도 임모탄의 압제에서 사람들을 해방하고 물을 자유 분배한다면 워보이 외의 시타델 주민들이 임모탄의 귀환에 맞서 싸울것이다.]로 무혈입성하면 된다는 것이 계획의 골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